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삼계탕ㄷㄷ
#shorts #비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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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동물보호협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운동 비건,페미
버섯도 생명입니다
버섯전골입니다… ㅎㅎㅎ
삼계탕은 아니지만 맛있어보이네요…
우리는 이걸 버섯전골이라고 합니다
새송이, 느타리, 맛타리, 팽이, 표고는 국물맛도 시원해지고 먹는 식감도 좋은 버섯인데 노루궁댕이버섯에 은이버섯 통으로 넣어도 좋습니다. 물론 버섯전골의 맛이죠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그냥 해먹는 편인데
깐녹두와 찹쌀, 맵쌀을 1:1:1로 섞어서 불려 놓고 준비.
집 근처에는 7~9호 닭 밖에 없어서 삼계탕용으로 아무거나 사서 씻고 손질하고서
준비해 두었던 황기, 인삼, 대추4, 마늘4, 옻나무 조각2개를 넣고 지리산 물 300ml, 포천 물 300ml, 제주도 물을 나머지 양것 채워주고서 (개인적으로 북쪽물이 거친느낌과 쌉쌀하거나 좀 짠 느낌이 있고 충청도 물은 철맛이 나며 지리산, 제주도는 강수량이 좋고 빗물이 지하수가 되기 때문에 물이 부드럽고 맛이남. 물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되면 본인들의 기호에 맞게 사용해도 무관)
압력밥솥에 끓여주면 칙칙칙 소리가 들릴때를 기점으로 10분 돌리면 불을 끄고 잔여열과 압력으로 은은하게 익혀줍니다.
압력을 제거하고 뚜껑을 열고 닭과 황기, 옻을 꺼내고 불렸던 곡물을 넣어주고 물양을 체크 해주고서 뚜껑을 닫고 압력밥솥으로 끓여줍니다.
닭을 맛있게 먹어 주다 보면 죽이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닭가슴살을 찢어 놓고 준비해 둡니다.
닭죽이 완성되었다면 찢어둔 닭가슴살을 올려서 고명으로 쓰면 맛있는 닭죽이 됩니다. 포천물 + 옻 + 황기가 들어갔기 때문에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어느 정도 되어 있고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후추 조금만 넣어주면 간이 잘되어 있어서 소금을 따로 넣지는 않지만 싱겁다면 소금 후추 넣어서 먹으면 정말 보양을 하는 느낌이죠.
말 나온 김에 오늘 삼계탕이나 해먹어야 겠군요ㅎㅎㅎ
삼계탕 느낌을 낸것도 아니고 너무 뻔뻔하게 버섯전골이잖아ㅎㅎㅎ 근데 비건식으로는 너무 맛있긴하겠다ㅋㅋㅋ
니들이나 먹어라
미국인들 식습관이 한국처럼 변하면 어떨까 싶음
이건 버섯전골이라고 부르는 거에요. 일종의 사회적 합의죠
맛있는 음식에 왜 굳이 이상한 이름을
걍버섯전골 아님?
동물보호단체 특) 고아임
팩트는 고기넣어도 무해한 한끼라는거임
너나 처 드세요
비건식 혐오함
비건식 양지로 올라오는 것도 마음에 안들어
만들어 먹는건 문제 없지 강요만 안하면 뭐
솔직히 대한민국은 전통음식들 살짝만 뒤지면 무더기로 나오는게 비건음식이라 생각해요…
아무 고기만 넣으면 더 맛있을 듯
동물 보호는 하면서 식물보호는 안하는…
아니 저럴거면 닭 계를 빼라고
식물는 생명 아니냐 해치긴 뭘 해쳐 음식 만들라고 키운거면 그냥 식재료지
동물보호 협회? 그럼 식물 보호 협회는 없냐? 비건?
비건은 왜 식물을 죽이는 거냐?
보통 사람은 죽은 동물을 먹는 거지 죽이지는 안는다
그런데 남의 가계 가서 피켓들고 장사 방해 하고 고기먹는다고 난장을 하는데 너희는 그럼 식물 사체 인 채소도 먹지마
그냥 굶어죽어
뭐 어때요 여기 주인장도 버섯 튀겨서 탕수육이라고 하던데
비건일부때문에 전체 욕먹는건 맘아프네
건강상의 문제로 강제 비건도 많아요…
의외로 단백하고 맛잇긴할듯
닭이 없으면 삼계탕이 아니지..
아무도 해치지 비건삼계탕ㅋㅋ..
저농작물을 키우기위해서 온갖해충들
다 죽였고
논 지키겠다고 야생동물들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고압전선이나 총구를 들이밀었을텐데..
진짜 농업관련일하는사람들은 알꺼다
농작물을 재배하기위해서
얼마나많은 생명들이 죽어나는지